펍매드 버거웍스) 더블버거, 하와이안버거 ★★★★☆ 4.2점 (5점 만점) 재구매의사 : 매수 O 훌륭함.
나는 패스트푸드 매니아다.
롯데리아 라이스버거가 나왔을 땐
아침 점심 저녁은 라이스버거요!
KFC 치짜가 나올 때도! 버거킹 기네스버거가 나올 때도! 수제버거집이 오픈 할 때도!
아침-점심-저녁-야근-주말까지 햄버거다!
이런 미친 삶을 살았다 이 말이다. (혈관이 살살 녹는다)
햄버거만 보면 존예 여대생을 본 공대생마냥 정신 못차린다 이 말이다.
이번에는 강력한 단백질 섭취를 위해 수제버거를 주문했다.
혜화 대학로에 있는 펍매드의 버거웍스다.
대학로 혜화 종로 근처에서 살면 배달시켜 먹으면 된다. 맥주집에서 햄버거가 오는거 같은데 여기 맛있다.
햄버거가 다양하게 있는 거 같은데
더블버거, 치즈버거, 하와이안버거를 주문했다.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하니 편하다.
먼저 더블버거를 소개한다. 배달로 99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뭐? 9900원? 그렇다. 햄버거가 x나 비싸다...
비싼 이유는 패티가 2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맛은 정말 보장한다. 돈이 아깝지 않은 미친 맛이다.
햄버거 매니아로
살면서 많은 수제버거를 먹어봤는데, 여기 햄버거는 정말 어디에 갖다놔도 꿀리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더블버거와 하와이안버거를 추천한다.
이번엔 하와이안 버거인데
먹고 감탄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이 맛은~~~~~~!
요리왕 비룡이 된 느낌이다.
패티가 1장이라 아쉽지만 맛의 밸런스는 이게 더 좋다.
가격은 대충 7000원대로
수제 소고기 패티 + 치즈 + 구운 파인애플과 야채가 조화되서 럭셔리한 맛을 낸다.
대충 육즙의 향연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더블버거와 하와이안버거 위주로 주문하면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다.
유명하지 않지만 정말 맛있는 곳이다.
나만 알고 싶은 곳?
수제버거라 가격이 센 건 어쩔 수 없지만
맛은 정말 훌륭하다. 가끔씩 생각날 때 먹을 것 같다.
★★★★☆ 4.2점 (5점 만점) 재구매의사 : 매수 O 훌륭함
배달의 민족을 통해 주문했으며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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